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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구매대행 배대지 해운, 통관시 원산지 표기

중국구매대행

by 중국 구매대행 대팔이닷컴 2021. 11. 1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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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구매대행 배대지 해운, 통관시 원산지 표기


중국에서 구매하거나 제작한 제품을

한국으로 운송하기 위해 검품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은 기본디고

이때 제일 중요한 사항이

원산지 표기 확인과 작업이다.

우리 같은 중국 이우 현지 무역회사는 매일

이런 검품 작업을 한다.

제품이 제대로 왔는지 수량은 맞는지 부터

포장 상태 등을 바로 확인하여

구매하신 분에게 사진을 통해 바로 보고한다.


잘못된 제품이 한국에 들어갔을때

다시 중국으로 돌아오는 것은 이론상 가능한 일이고

실제로는 비용이나 시간 중국 세관 통관 등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

나와 우리 무역회사 직원이

가장 가까이 두고 있는 물건이

이 원산지 표기 도장이나 스티커다.

중국 업체나 공장을 통해 직접 발주하거나 오더가 들어간 제품은

발주 시점에 제품이나 포장에 원산지 표기를 해줄 것을

신신 당부하지만 중국 타오바오나 알리바바에서 구매한 제품들은

원산지 표기가 없는 제품이 많다.

그리고 많은 업체들은 별도 원산지 표기 작업을

해주지 않거나 비싼 비용을 받기 때문에

제품 도착 후 우리 스스로 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은 제품 포장이나 제품에 스티커 작업을 해도 되지만

신발이나 의류 등은 이 작업도 쉽지 않기 때문에

MADE IN CHINA 도장을 찍는 경우도 있다.

특히 요즘 한국 세관에서는

중국에서 온 제품에 대해 원산지 표기 사항에 대한

검사가 매우 심한편이다.

개인적 의견으로는 예전보다 더 심해진 것 같다.

우리 회사에서 미국이나 유럽에도

수출을 하지만 한국 세관처펌

원산지 표시나 각종 인증에 대한 제약이 많은 나라도 없다.


물론 원산지 표시나 인증에 대한 사항이

중요한 것은 알지만

스티커 작업으로 해도 될 것을 반드시 도장으로 해야 한다는 세관 트집이나

전세게 공통으로 인정하는 안전 인증도

한국에서는 한국만의 인증인 KC 인증 이외에는 인정하지 않는다.

일종의 보호 무역 조치 중 하나다.

한국과 중국간의 자유무역협정 FTA는 히생되고 있지만

서로양국간의 세관들의 과도한 행태에

대부분 중소 수출입 상인들의 불편함이 꽤 많다.

뭐 어찌됐건 우리같이 힘없는 중소 상인들은

별다른 대책이 없다.

원산지 표기 미비로 적발이 되면

업청난 보수 비용을 치뤄 재검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원산지 표기는 신경써야 한다.

자체 원산지 작업을 하면 좋은 점은

자동적으로 검품이 된다는 것이다.

원산지 표기 작업하면서

수량이나 컬러, 포장 등의 문제점을 확인할 수 있다.

원산지 표기 작업과

재포장 작업을 거치면

무역 운송을 위한 화주와 우리 중국 배대지 구매대행 회사

그리고 운송회사의 식별 표시인

마킹 스티커도 붙이고...

이번 신발 재포장 처펌

각 포장 박스에 사이즈별 수량도

자세히 기입하면

추후 구매하신분께서 물건을 찾기 쉽다.

우리 회사에서 운송회사 컨테이너까지의 운송 과정 중

또는 한국 운송 과정 중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취급 주의 스티커도 꼼꼼히 붙여 주고...

중요한 물건들은 직접 컨테이너에

적재되는 것 까지 확인하면 완벽하다.

대부분의 물건은 컨테이너까지 가기전에 파손될 확률이 크다.

컨테이너에 들어간 다음부터는 물건이 파손될 이유가 없다.

한국에서 컨테이너 분리 작업을 하면서

다시 파손될 가능성은 있지만

그래도 중국보다 한국이 좀 낫지 않을까 싶다.


원래 무역 운송 원칙은 이런 상세한 운송 과정 중의 책임을 나누고 있다.

중국네까지만 책임지는 FOB 한국도착까지 책임지는 CIF  등등 세부 규칙들이 있지만 실제 중국 한국까지으 운송은 그리 복잡할 것 없이 이미 정형화되어 있다.

수십개의 운송회사 운임 가격도 비슷하고 컨테이너 스케줄, 운송 방법도 동일하다. ..

어째튼 중요한 것은 원산지 표기와 검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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